서울시, 잼버리 대원들 문화체험 본격 운영‥트레킹·공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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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세계 잼버리 대원들이 참가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K-팝 공연 일정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남산둘레길 트레킹과 서울식물원 관람을 비롯해 광화문 광장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문화 공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시는 "남은 기간 동안 스카우트 정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많은 대원들이 모이는 장소는 안전 등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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