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훈련 제외가 끝 아니다… PSG 홈구장 음바페 포스터까지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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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에게 느낀 실망감은 쉽사리 가라 앉지 않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PSG가 홈 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벽에 붙여진 음바페 포스터를 제거했다"라고 전했다.
PSG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2024년 조기 이적을 합의한 거라 의심하고 있다.
PSG는 홈 구장에 있는 음바페 포스터까지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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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에게 느낀 실망감은 쉽사리 가라 앉지 않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PSG가 홈 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 벽에 붙여진 음바페 포스터를 제거했다”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1년 남은 PSG와 재계약을 거부했다. PSG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2024년 조기 이적을 합의한 거라 의심하고 있다. 이는 자유계약(FA)으로 풀려 레알행을 의미한다. PSG는 돈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음바페를 레알로 보내야 한다.
이에 뿔난 PSG는 음바페를 향한 조치에 들어갔다. 일본과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했다.
PSG의 조치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군 훈련 제외와 함께 방출 선수들이 포함된 훈련에 포함 시켰다.
PSG는 홈 구장에 있는 음바페 포스터까지 철거했다. 이제 양 측의 사이는 회복 불가 수준에 이르렀다.
PSG는 이번 여름 내 음바페와 이별을 우선시 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 보내야 거액의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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