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안정섭 기자 2023. 8. 9.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청년 창업 및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2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청년 창업가 10명을 선정해 매월 점포 임차료의 50%(최대 80만원)를 1년간 지원한다.

안정영 남구청 일자리정책과장은 "열정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지난 4월 24일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열린 올해 1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추가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현장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3.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청년 창업 및 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2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남구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청년 창업가 10명을 선정해 매월 점포 임차료의 50%(최대 80만원)를 1년간 지원한다.

창업 초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는 오는 14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 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일자리정책과(052-226-3273)로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영 남구청 일자리정책과장은 "열정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