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 경쟁, 붐 “맨 끝에 있던 신인 이민호에게 밀려 사라져”(화밤좋아)[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양지원과 붐이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 대해 말했다.

8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진시몬, 양지원, 오유진, 박주희,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양지원은 양지은에게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에서만 만나 뵀다"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양지원 옆에 양지은이 뜬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MC 붐은 "예전에 본명 이민호를 검색하면 제가 위에 있고, 배우 이민호 씨가 신인이라 맨 끝에 있었다"라며 "점점 올라가더니 저는 붐으로만 검색해야 한다"라고 양지원에게 공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정통트롯부터 7080가요, 발라드, 댄스까지, 장르를 불문한 노래 대결을 그린다.

(사진=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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