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례서 물놀이중 하천에 빠진 20대 숨진 채 발견

김애린 2023. 8. 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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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 낮 구례 섬진강에서 물에 빠져 실종된 2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례경찰서와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9) 오전 9시 30분쯤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 하류 지점에서 물놀이 도중 실종됐던 21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입수지점에서 100m 정도 떨어진 하류 부근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전 직장동료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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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어제(8) 낮 구례 섬진강에서 물에 빠져 실종된 20대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례경찰서와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늘(9) 오전 9시 30분쯤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 하류 지점에서
물놀이 도중 실종됐던 21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입수지점에서 100m 정도 떨어진 하류 부근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전 직장동료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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