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건물 신축 공사장 1개층 무너져…매몰 1명 구조 중

박하정 기자 2023. 8. 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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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낮 11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옥산동에 있는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근로자 2명이 더미에 건물 더미에 매몰됐습니다.

사고는 9층 규모 건물의 8층과 9층 사이 1개 층이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깔렸고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고 소방 당국은 나머지 1명에 대해서도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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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낮 11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옥산동에 있는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근로자 2명이 더미에 건물 더미에 매몰됐습니다.

사고는 9층 규모 건물의 8층과 9층 사이 1개 층이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2명이 깔렸고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고 소방 당국은 나머지 1명에 대해서도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수습을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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