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독도 견학 추진했다 잼버리 논란에 취소
강동엽 2023. 8. 9.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원들이 다음 주 독도 견학을 가려다 잼버리 논란이 일자 취소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원 18명은 오는 1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일본 원전 오염수 반대 행사 등을 벌이기로 했다가 잼버리 파행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이를 취소했습니다.
1인당 경비는 4~5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논란에 대해 도의회 관계자는 지난 5월에 계획된 행사로 외유성 방문 일정은 아니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의원들이 다음 주 독도 견학을 가려다 잼버리 논란이 일자 취소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도의회에 따르면 도의원 18명은 오는 1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일본 원전 오염수 반대 행사 등을 벌이기로 했다가 잼버리 파행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이를 취소했습니다.
1인당 경비는 4~5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논란에 대해 도의회 관계자는 지난 5월에 계획된 행사로 외유성 방문 일정은 아니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새만금 철수.. 전라북도 후폭풍 극심할 듯
- 정부가 잡은 '잼버리 운전대'.. 급회전 하며 끝?
- [속보] 생존왕 베어 그릴스 "잼버리 스카우트들 안타까워"
- 컨트롤 타워 있었나?.. 불명예 자초한 잼버리
- [속보] 태풍 '카눈' 10일 남해안 상륙.. "전북지역 예상 강수량 최대 300㎜"
- "일본도 간척지 잼버리".. 같은 조건, 대처는 딴판
- [속보] 잼버리 K-팝 콘서트·폐영식 모두 서울서 열려
- [속보] 잼버리 K-팝 콘서트 '전주'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등으로 변경될 듯
- [속보] 잼버리 대원 3만 6천여 명, 새만금 야영지서 철수 시작
- [전북날씨] '폭염 지나고 태풍'..내일부터 최대 300mm 이상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