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X레이 결과 이상 없어…"시카고 컵스전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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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타구에 맞았던 토론토의 류현진이 X-레이 검사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류현진은 어제(8일) 클리블랜드전에서 4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다 오스카 곤살레스의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쓰러진 뒤 교체됐습니다.
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세계 5위 프랑스가 모로코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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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타구에 맞았던 토론토의 류현진이 X-레이 검사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MLB닷컴은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예정대로 오는 14일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등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류현진은 어제(8일) 클리블랜드전에서 4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다 오스카 곤살레스의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고 쓰러진 뒤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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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16강전에서 세계 5위 프랑스가 모로코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전반 15분 왼쪽을 빠르게 돌파한 카르샤위가 택배 크로스를 올려줬고 디아니가 머리로 방향을 바꿔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5분 뒤에는 디아니가 오른쪽에서 패스한 공을 달리가 오른발로 마무리했습니다.
2골을 내준 모로코는 3분 만에 어이없는 실수로 무너졌습니다.
수비수가 밖으로 걷어낸다는 것이 디아니 다리에 맞고 굴절되자 이를 소메가 놓치지 않고 골망을 갈랐습니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프랑스는 후반 25분 소메의 멀티골로 4대 0 대승을 거두며 8강행 막차를 탔습니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해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꺾었던 모로코의 돌풍은 16강전에서 멈췄습니다.
조별리그에서 역시 한국을 물리쳤던 콜롬비아는 모로코와 달리 처음으로 8강 티켓을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후반 6분 우스메의 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자메이카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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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랭킹 1위 보즈니아키가 강력한 백핸드 스트로크를 코트에 꽂은 뒤 주먹을 불끈 쥡니다.
상대가 받기 어려운 발리를 하자 대각선 포핸드 스트로크로 응수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2020년 은퇴해 딸과 아들을 차례로 출산한 보즈니아키는 3년 만에 나선 복귀전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내며 세계 115위 킴벌리 버렐에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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