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하승진, 농구 서바이벌 ‘매치업’ MC 확정 “10월 중순 방송”

박수인 2023. 8. 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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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하승진이 농구 서바이벌 MC로 확정됐다.

글로벌 농구 서바이벌 '매치업'은 국내외 농구 고수 100인이 한자리에 모여 최후의 1인을 뽑는 리얼리티 농구 프로그램.

경력, 나이, 성별 상관없이 농구 실력만으로 최강자를 가리며 서바이벌 우승자에게는 순금 농구공이 주어진다.

연예계에서 유명한 농구 마니아 하하와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도 MC로 합류,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코트 밖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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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하하, 하승진이 농구 서바이벌 MC로 확정됐다.

글로벌 농구 서바이벌 ‘매치업’은 국내외 농구 고수 100인이 한자리에 모여 최후의 1인을 뽑는 리얼리티 농구 프로그램. 경력, 나이, 성별 상관없이 농구 실력만으로 최강자를 가리며 서바이벌 우승자에게는 순금 농구공이 주어진다.

순금 농구공을 갖고 싶은 국내외 농구 최강자들이 모두 출동하는 가운데 수준 높은 지원자들의 맞대결도 예고돼 흥미를 돋운다. KBL의 레전드 전태풍과 덩크슛의 제왕 이승준이 자존심을 건 빅매치를 벌이는 것. 이외에도 국가대표, 프로 선수 출신, 동호회 최강자, 엘리트 선수, 외국 선수,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화려한 농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연예계에서 유명한 농구 마니아 하하와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도 MC로 합류,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코트 밖의 재미를 더한다. 극과 극의 눈높이를 가진 두 MC가 농구라는 공통점으로 뭉쳐 어떤 티키타카를 발휘할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매치업’은 기존의 농구 경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기 방식을 도입해 한층 더 다이나믹한 대결을 선사한다. 또한 예능적인 요소까지 가미해 짜릿한 승부의 희열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물한다고. '매치업'은 SBS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10월 중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찬이엔엠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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