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사 현장서 붕괴 사고...노동자 3명 매몰·5명 부상
홍민기 2023. 8. 9. 12:33
오늘(9일) 낮 11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아양동 상가 건물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공사장 9층 현장이 무너지면서 지금까지 노동자 3명이 매몰되고, 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특수대응단을 포함해 인접 소방서 인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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