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선주문 21만 장 돌파…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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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의 데뷔 앨범 선주문이 21만 장을 돌파했다.
엔싸인은 9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 가운데 'BIRTH OF COSMO'는 선주문량 21만 260장을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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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싸인(n.SSign)의 데뷔 앨범 선주문이 21만 장을 돌파했다.
엔싸인은 9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해 채널A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결성된 팀으로, 최근 글로벌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엔싸인은 지난달 31일 수록곡 'Higher(하이어)'를 선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해당 곡으로 일본 아이튠즈 K팝 차트 4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BIRTH OF COSMO'는 선주문량 21만 260장을 기록하며 데뷔 전부터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정창환 프로듀서와 SM 전속 작곡가 출신 유한진 작곡가가 손잡고 더욱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선공개곡 'Higher' 뿐만 아니라,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타이틀곡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무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엔싸인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요코하마 아레나와 교세라돔을 접수하며 역대급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오는 11월 11일과 12일에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완성형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한편, 엔싸인의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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