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섬진강 중류서 물놀이하던 20대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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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중류에서 물놀이 도중 사라진 20대가 하루 만에 익사한 채로 발견됐다.
9일 구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토지면 섬진강 중류에서 물놀이 도중 전날 실종됐던 A(21)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전날 정오께 섬진강 중류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와서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당국은 사고 발생 지점으로부터 약 100m 떨어진 강 한복판에서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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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섬진강 중류에서 물놀이 도중 사라진 20대가 하루 만에 익사한 채로 발견됐다.
9일 구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토지면 섬진강 중류에서 물놀이 도중 전날 실종됐던 A(21) 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전날 정오께 섬진강 중류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여름휴가를 와서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 당국은 사고 발생 지점으로부터 약 100m 떨어진 강 한복판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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