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성서 9층짜리 신축 공사장 붕괴…"2명 매몰, 구조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전 11시 49분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됐다.
이날 사고는 9층 규모의 건물 8층과 9층 사이 1개 층이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당초 "건물이 무너져 근로자 3명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았으나, 현장 출동 결과 2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수습을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오전 11시 49분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됐다.
이날 사고는 9층 규모의 건물 8층과 9층 사이 1개 층이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당초 "건물이 무너져 근로자 3명이 깔렸다"는 신고를 받았으나, 현장 출동 결과 2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수습을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찍지 마, 너 감옥 간다"…잼버리 촬영 통제 폭로한 유튜버
- 개포동 아파트, 4개월 만에 '7억→14억'…"최악의 상황 피했다"
- 김현숙 여가부 장관, 잼버리 일일브리핑 돌연 취소…이유는?
- "조민·이준석 결혼, 난리났다"…가짜 뉴스에 조국 '분노'
- "폴로 셔츠 사려고 美 공홈 들어갔더니…" 직구족들 '당황'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 서장훈 "정신 좀 차리세요"…한 달 교제 후 4000만원 건넨 여성
- "술 안 마신다고요"…성희롱 폭로 영상 올린 여성 알고 보니
- '평당 1958만원' 잼버리 센터 건축비 논란…1170억 어디로
- 피프티 피프티, 오늘 소속사와 분쟁 조정…극적 합의 이룰까
- 다임러트럭 CFO, 말벌에 쏘여 사망…충격에 빠진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