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도 흉기 난동…거리 배회하던 50대 현행범 체포
김민정 2023. 8. 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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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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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제주 서귀포시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의 마트와 인도 등지를 흉기를 든 채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에 ‘한 남성이 허리에 칼을 차고 걸어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해당 남성은 흉기로 마트 점원을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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