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김성균 “올여름에만 영화·시리즈·예능, 한방에 몰빵…한 동안 못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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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성균은 이같이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이 '그러면 지나면 한동안 못 보는 거냐'고 묻자, 김성균은 "못 보게 될 것 같다. 올여름에 많이 봐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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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작품 활동을 올 여름이라는 ‘타겟’에 다 꽂은 것 같다, 한동안 못보게 될것 같다”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성균은 이같이 말했다.
요즘 대세 김성균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2’, 디즈니+(플러스) ‘무빙’,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성균은 “굉장히 얼떨떨하다. 사실 작년에는 9개월 쉬었는데 갑자기 올여름에 우르르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주변에서 바쁘게 활동하는 줄 아는데 어떻게 보면 긴 시간을 쉬다 온 거다. 작품들이 다트라고 친다면 그걸 가지고 있다가 올여름이라는 ‘타겟’에 다 꽂은 것 같다, 한방에 올여름이란 타겟에 몰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경림이 ‘그러면 지나면 한동안 못 보는 거냐’고 묻자, 김성균은 “못 보게 될 것 같다. 올여름에 많이 봐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영화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단 한 번의 중고 거래 이후 범죄의 타겟이 된 수현 역의 신혜선, 사이버수사대 소속으로 중고 거래 범죄 사건을 끝까지 수사하는 주형사 역의 김성균, 수현의 오랜 절친이자 직장동료 오달자 역의 이주영이 출연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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