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가 선정한 주니어 골프 리더 서지연 싱그로운 골프 감독 굿네이버스 ‘희망 나눔학교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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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스A 멤버이자 2019년 LPGA T&CP 인터내셔널 섹션 주니어 골프 리더로 선정된 싱그로운 골프 서지연(46) 감독이 굿네이버스와 협업으로 희망 나눔학교 지원사업에 동참했다.
서 감독은 굿네이버스가 주최한 '굿네이버스 희망 나눔학교 멘토링 프로그램' 일환으로 구리 초등학교를 방문해 55명 어린이에게 골프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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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스A 멤버이자 2019년 LPGA T&CP 인터내셔널 섹션 주니어 골프 리더로 선정된 싱그로운 골프 서지연(46) 감독이 굿네이버스와 협업으로 희망 나눔학교 지원사업에 동참했다.
희망 나눔학교 희망 나눔 꿈 지원사업은 급식 및 건강지도뿐 아니라 지역 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래와 꿈에 대한 설계를 구체화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지원 프로그램이다. 저소득층 아이들을 우선 선발해 학교 담당자(교육 복지사) 추천 등을 통해 멘토링이 필요하다고 파악한 아이들에게도 문을 열어뒀다.
서 감독은 굿네이버스가 주최한 ‘굿네이버스 희망 나눔학교 멘토링 프로그램’ 일환으로 구리 초등학교를 방문해 55명 어린이에게 골프를 가르쳤다. ‘골프로 연결된 세상’을 주제로 골프의 역사와 기본 지식 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클럽 명칭과 종류, 골프장과 홀 구조, 경기 방법, 관련 직업 등을 소개했고, 퍼팅과 미니골프 게임으로 규칙을 익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서 감독은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된다면, 시기가 빠르고 늦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하게 되어 선택하는 삶을 살기를 응원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을 알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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