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에 잠들어 있던 만취 운전자‥면허 취소만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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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을 하고 운전석 안에서 잠들어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8) 오전 10시 반쯤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남성이 관악구 신림역 근처에서 도로에 차를 세운 채 잠들었다 다시 출발했다는 신고를 받고 추격을 펼쳐 다시 잠이 든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만취 상태로 조사가 불가능해 우선 돌려보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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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운전을 하고 운전석 안에서 잠들어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제(8) 오전 10시 반쯤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남성이 관악구 신림역 근처에서 도로에 차를 세운 채 잠들었다 다시 출발했다는 신고를 받고 추격을 펼쳐 다시 잠이 든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 수준의 3배를 웃도는 0.255%로,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력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만취 상태로 조사가 불가능해 우선 돌려보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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