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음주운전하다 도로 한복판서 '쿨쿨'…20대 남성 검거

박하정 기자 2023. 8. 9.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남성이 또 술을 마시고 도로 위에 차를 세운 채 잠들어 있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A 씨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에서 도로에 차를 세우고 잠들어 있다 다시 운전을 시작했는데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순찰차로 인근을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한 차례 적발된 바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남성이 또 술을 마시고 도로 위에 차를 세운 채 잠들어 있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8일) 오전 10시 40분쯤 A 씨는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로 인근에서 녹색 신호에도 출발하지 않고 멈춰 있다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앞서 A 씨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에서 도로에 차를 세우고 잠들어 있다 다시 운전을 시작했는데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순찰차로 인근을 수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이 예상 도주로를 따라 서울 영등포구까지 수색하던 중 또다시 운전을 멈추고 잠들어 있던 A 씨를 발견하게 된 겁니다.

A 씨를 차에서 내리게 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255%,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한 차례 적발된 바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화면 제공 : 서울 관악경찰서)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