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김성균 “형사 역인데, 주변에서 안 믿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8. 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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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김성균이 범인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박희곤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했다.

주 형사 역의 김성균은 "'타겟'을 찍는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범인 역이냐고 묻더라. 형사 역이라고 했더니 알고 보니 범인 아니냐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성균은 범인이 절대 아니라고 했고, 박희곤 감독도 "반전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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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사진|강영국 기자
‘타겟’ 김성균이 범인이 아니라고 못 박았다.

9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타켓’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희곤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했다.

주 형사 역의 김성균은 “‘타겟’을 찍는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범인 역이냐고 묻더라. 형사 역이라고 했더니 알고 보니 범인 아니냐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성균은 범인이 절대 아니라고 했고, 박희곤 감독도 “반전은 없다”고 강조했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30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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