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라북도 과학축전', 이차전지 등 주력산업 소개 전시·체험 중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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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열리는 '제17회 전라북도 과학축전'은 이차전지 등 주력산업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 중심으로 치러진다.
전북테크노파크는 9일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공연장에서 '제17회 전라북도 과학축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과학축전의 '전북핵심산업관'은 이차전지, 그린모빌리티, 스마트농생명, CES, 재생에너지, 탄소융복합 등 전라북도 주력산업 관련 전시 및 체험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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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열리는 '제17회 전라북도 과학축전'은 이차전지 등 주력산업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험 중심으로 치러진다.
전북테크노파크는 9일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 공연장에서 '제17회 전라북도 과학축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도 과학축전은 '과학과 기술의 만남, 전북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인 병행으로 전북어린이 창의체험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등과 모여 용역사로부터 전북도 과학축전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전북도 과학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행사와 퍼포먼스, 시상식 등의 구성에 대해 검토하고 도외 지역과 소외계층의 과학축전 참여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했다.
과학축전의 '전북핵심산업관'은 이차전지, 그린모빌리티, 스마트농생명, CES, 재생에너지, 탄소융복합 등 전라북도 주력산업 관련 전시 및 체험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밖에 안전, 기초과학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과학기술 경연대회와 관람 가족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와 장시간 대기의 지루함을 달래 줄 버스킹 공연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창석 전라북도 미래산업과장은 “제17회 전라북도 과학축전은 미래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오프라인 행사의 확대로 더욱 다채로워진 이번 축제에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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