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US오픈 테니스 총상금 6천500만 달러…1회전 탈락도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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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총상금 규모가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로 정해졌다.
대회를 개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9일 "올해 대회 총상금 액수를 지난해 6천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는 28일부터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2주간 열린다.
또 올해 US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더라도 8만1천500 달러, 한국 돈 1억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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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총상금 규모가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로 정해졌다.
대회를 개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9일 "올해 대회 총상금 액수를 지난해 6천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는 28일부터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2주간 열린다.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한국 돈으로 39억5천만원 정도인 300만 달러다.
US오픈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2019년 390만 달러까지 올랐고,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줄었다가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2022년 단식 우승 상금은 260만 달러였다.
또 올해 US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더라도 8만1천500 달러, 한국 돈 1억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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