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일하면서 성형의혹 계속 나와…나이 들수록 쌍꺼풀 더 생긴다"('비보TV')

고재완 2023. 8. 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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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송은이는 "졸업 사진이 이렇게 예쁜 것 처음 본다"고 놀랐고 한효주는 "사실 중학교 때 완전히 무쌍이었다가 고등학교 때 쌍커풀이 생겼다. 그래서 성형 의혹도 있었다"며 "나는 쌍커풀이 나이 들수록 계속 생긴다. 어떤 날은 5개가 생긴다. 그래서 일을 하면서도 계속 성형 의혹이 나온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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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한효주는 8일 유튜브 채널 'VIVO TV'의 '어서오CEO'코너에 출연했다. '이것은 토크쇼 인가 시트콤인가, 네~ 천만 배우 류승룡, 한효주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한 한효주는 고등학교 졸업사진에 당황했다.

송은이는 "졸업 사진이 이렇게 예쁜 것 처음 본다"고 놀랐고 한효주는 "사실 중학교 때 완전히 무쌍이었다가 고등학교 때 쌍커풀이 생겼다. 그래서 성형 의혹도 있었다"며 "나는 쌍커풀이 나이 들수록 계속 생긴다. 어떤 날은 5개가 생긴다. 그래서 일을 하면서도 계속 성형 의혹이 나온다"고 토로했다.

이에 송은이는 "저는 했는데 생각보다 의혹이 없다. 대학교 때는 없었다. 80만원 주고 했다"고 셀프 폭로를 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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