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SRT 통합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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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181710)클라우드가 에스알(SR)의 '통합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수주하고 시스템 구축을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3년에 걸쳐 통합정보시스템의 효율성 제고, 재난·재해 시 백업·복구 체계 마련, 통신 구간 암호화, 보안 위협 탐지체계 구축 등 SR에 적합한 맞춤형 클라우드 도입 모델을 설계하고 전환을 수행한다.
이 일환으로 SRT 예약발매시스템 등 통합정보시스템 전반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 및 확대 구축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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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
NHN(181710)클라우드가 에스알(SR)의 ‘통합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수주하고 시스템 구축을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NHN클라우드는 3년에 걸쳐 통합정보시스템의 효율성 제고, 재난·재해 시 백업·복구 체계 마련, 통신 구간 암호화, 보안 위협 탐지체계 구축 등 SR에 적합한 맞춤형 클라우드 도입 모델을 설계하고 전환을 수행한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에스알(SR)은 미래형 인프라 구축과 공공 업무 혁신이란 목표로 공기업 최초로 전체 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SRT 예약발매시스템 등 통합정보시스템 전반에 대한 클라우드 전환 및 확대 구축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대고객 시스템, 업무지원 시스템 등 주요 시스템 전반이 해당되며 SR의 노후 정보 시스템 전체를 대내, 대외 시스템별로 구분하고 각각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공동대표는 “SRT가 전국 곳곳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이므로 이에 걸맞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NHN클라우드는 이번 사업 경험과 자사 강점을 융합해 미래 모빌리티 영역에서도 CSP로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 dori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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