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수입차 판매점·인증중고차 서비스 품질 ‘1위’

(왼쪽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기동 사업가치진단본부 본부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이범일 리테일 영업 부문 상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최유미 법인영업, 인증중고차 및 밴 부문 상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이립 상무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2개 부문 서비스 품질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KSQI는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가 인지하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36개 산업에 속한 145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미스터리 평가단이 직접 서비스 경험 후 품질을 평가했다.

벤츠코리아는 KSQI 수입자동차판매점 및 수입인증중고차 2개 부문의 판매 서비스 품질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벤츠코리아는 수입자동차판매점 부문에서 9년 연속 서비스품질 1위, 수입인증중고차 부문에서도 2021년 해당 부문 신설 이래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벤츠만의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개 부문 동시 수상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벤츠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분들이 차량 구매 단계에서도 럭셔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