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청소년문학상 고등부 금상에 최지우·장재희…중등부 금상에 박시연·성연아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3. 8. 9.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산문화재단이 제31회 대산청소년문학상 금상 시부문에 안양예고 2학년 최지우이 소설부문에 고양예고 3학년 장재희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중등부 금상은 시 부문의 인덕원중학교 3학년 박시연 학생과 소설 부문의 대화중학교 3학년 성연아 학생이 받았다.

올해 대산청소년문학상의 장학금 총액은 1800만원으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이 수여된다.

은상(장학금 70만원)과 동상(장학금 50만원)을 합쳐 올해 수상자는 모두 26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상 수상자들(왼쪽부터 중소설 성연아, 고시 최지우, 고소설 장재희, 중시 박시연)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산문화재단이 제31회 대산청소년문학상 금상 시부문에 안양예고 2학년 최지우이 소설부문에 고양예고 3학년 장재희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중등부 금상은 시 부문의 인덕원중학교 3학년 박시연 학생과 소설 부문의 대화중학교 3학년 성연아 학생이 받았다.

올해 대산청소년문학상의 장학금 총액은 1800만원으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150만원이 수여된다. 은상(장학금 70만원)과 동상(장학금 50만원)을 합쳐 올해 수상자는 모두 26명이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민음사에서 오는 겨울에 출판될 예정이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