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원이대로 S-BRT 구축사업 현장 안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며 호우, 강풍 등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태풍 취약지역인 원이대로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 구역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향후 현장 점검반을 배치해 실시간 현장 순찰 등 태풍피해 대비를 신중히 할 계획이다.
제종남 교통건설국장은 "태풍 상륙 전 취약지역 안전 점검과 사전 조치를 완료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며 호우, 강풍 등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태풍 취약지역인 원이대로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 구역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시는 도계광장에서 가음정사거리까지 9.3㎞ 구간의 입간판과 공사 안내 현수막을 철거했다. 또, 우수 배수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 시설물을 고정하는 등 취약 구간 사전 조치를 취했다 .
시는 향후 현장 점검반을 배치해 실시간 현장 순찰 등 태풍피해 대비를 신중히 할 계획이다.
제종남 교통건설국장은 "태풍 상륙 전 취약지역 안전 점검과 사전 조치를 완료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잼버리 받아라' 느닷없는 정부 통보…대학도 기업도 당혹[이슈시개]
- "'너 애기구나 ㅎㅎ' 초등생 성매매범…집행유예라고요?"
- "더 야한 거 없어?"…10대 청소년에 신체 사진 요구한 20대의 최후
- 태풍 '카눈' 오는데 바다서 수상오토바이…간 큰 20대 '과태료'
- '공산주의 미화'하는 국정교과서?…이 나라 난리났다
- 조정훈, '가석방 없는 종신형' 발의…"영원히 격리할 괴물 존재"
- 이재명, '日오염수 저지' 유엔에 진정…"尹정부 국민안전 뒷전"
- 檢, '살인 예고' 6명 구속…법무부, '공중 협박' 처벌 추진(종합)
- '친딸 학대 살해' 친모에 성매매 강요한 동거녀…징역 30년 구형
- 내년 공립초등학교 교사 3108명 선발 예고…올해보다 12%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