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독도 방문 취소·잼버리 야영지 청소
오중호 2023. 8. 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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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파행을 빚은 가운데, 전북도의회가 광복절 독도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도의회는 잼버리와 관련한 각종 감사 등 후폭풍이 예상됨에 따라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오늘(9일) 잼버리 야영지에서 쓰레기를 치우기로 했습니다.
전북 도의원 18명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독도를 찾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행사를 벌일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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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파행을 빚은 가운데, 전북도의회가 광복절 독도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도의회는 잼버리와 관련한 각종 감사 등 후폭풍이 예상됨에 따라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오늘(9일) 잼버리 야영지에서 쓰레기를 치우기로 했습니다.
전북 도의원 18명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독도를 찾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행사를 벌일 예정이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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