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10월 18일 日 정규 1집 'RINGO' 발매…재킷 이미지 공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오는 10월 18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링고(RINGO)'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ITZY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일본 정규 1집 'RINGO' 발매 소식과 앨범 재킷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사진 속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새빨간 사과 소품 위에 앉거나 기댄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더불어 쿨하고 힙한 면모를 드러냈다.
일본 첫 정규 앨범 'RINGO'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필두로 '슈가-홀릭(Sugar-holic)', '플레이리스트(Playlist)', '스타일(STYLE)'까지 신곡 4곡, 현지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블라 블라 블라(Blah Blah Blah)'와 수록곡 '캔트 타이 미 다운(Can't tie me down)', 일본 싱글 1집 타이틀곡 '볼티지(Voltage)'와 수록곡 '스파이스(Spice)'가 수록된다.
여기에 국내외 인기를 모은 활동곡 '스니커즈(SNEAKERS)', '체셔(Cheshire)'와 팬송 '트러스트 미 (믿지)(Trust Me (MIDZY))'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11트랙이 담긴다. 타이틀곡 'RINGO'는 '동화처럼 정해진 스토리가 아닌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자'는 당찬 메시지를 ITZY만의 에너지로 표현했다.
한편 ITZY는 지난 7월 31일 새 미니 앨범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과 타이틀곡 'CAKE'(케이크)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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