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매장서 여행상담을”… LGU+, 모두투어와 MOU

이예린 기자 2023. 8. 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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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행 상담도 받을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모두투어와 함께 '오프라인 플랫폼 매장 및 샵인샵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다음 달 경기 고양시의 LG유플러스 장항동 라페스타점에 협업 매장을 열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인 'U+멤버스'에 여행 카테고리를 만들고, 모두투어 여행 상품을 더 저렴하게 이용하도록 신경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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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오프라인 매장에서 여행 상담도 받을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모두투어와 함께 ‘오프라인 플랫폼 매장 및 샵인샵 제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해외여행이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 상호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추진됐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양사는 다음 달 경기 고양시의 LG유플러스 장항동 라페스타점에 협업 매장을 열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협업 매장 방문자는 휴대폰 개통, 요금 납부를 비롯해 여행 패키지 상품 상담, 로밍 등 통신 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인 ‘U+멤버스’에 여행 카테고리를 만들고, 모두투어 여행 상품을 더 저렴하게 이용하도록 신경 쓸 계획이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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