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염에 가축 4만 2천여 마리 폐사

이창익 2023. 8. 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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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으로 도내에서만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4만 2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축산당국에 따르면 올해 폭염으로 지난달 13일 첫 가축폐사 신고가 접수된 지 한 달여 동안 닭 3만 6천여 마리와 오리 5천여 마리, 돼지 천2백여 마리 등 모두 4만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도는 긴 장마로 인해 올 폭염기간은 상대적으로 짧아 지난해 같은 기간 7만 3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과 비교하면 올 피해는 58%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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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올여름 폭염으로 도내에서만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4만 2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축산당국에 따르면 올해 폭염으로 지난달 13일 첫 가축폐사 신고가 접수된 지 한 달여 동안 닭 3만 6천여 마리와 오리 5천여 마리, 돼지 천2백여 마리 등 모두 4만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도는 긴 장마로 인해 올 폭염기간은 상대적으로 짧아 지난해 같은 기간 7만 3천여 마리가 폐사한 것과 비교하면 올 피해는 58%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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