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신작 ‘워크래프트 럼블’ 소프트론칭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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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워크래프트' 기반의 신작 모바일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의 소프트론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워크래프트 럼블'은 지난 2022년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이를 종료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고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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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럼블’은 지난 2022년 ‘워크래프트 아크라이트 럼블’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유명 캐릭터를 지휘관으로 선택해 부대 유닛과 주문을 조합해 임무를 수행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왔으며 최근 이를 종료하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고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기존 지도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아크라이트 쇄도’, 특별 난이도의 ‘영웅 캠페인’을 비롯해 새로운 지역 ‘어둠의 해안’과 ‘동부 내륙지’, 신규 던전 ‘놈리건’과 ‘죽음의 폐광’, 새로운 지휘관 ‘늙은 거먹눈 멀록’과 신규 특성 등이 추가되고 PvP 시스템도 새롭게 개편됐다.
블리자드는 필리핀에서의 단기 테스트 단계를 시작으로 앞으로 수 주 또는 수 개월에 걸쳐 몇몇 지역들로 게임 접속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전세계 출시를 준비하기 위한 최종 마무리 작업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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