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김성균 “형사役 캐스팅 아무도 안 믿어, ‘네가 범인이냐’고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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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형사 역할을 맡았다고 했더니 '네가 범인이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8월 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서 경찰 역할 캐스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성균은 '타겟'에서 중고거래 범죄사건을 끝까지 수사하는 사이버수사대 소속 주형사를 연기한다.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출연하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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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김성균이 "형사 역할을 맡았다고 했더니 '네가 범인이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성균은 8월 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서 경찰 역할 캐스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성균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2에 이어 tvN 예능 '형따라 마야로'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와 예능에 그치지 않고 '타겟'을 통해 스크린에도 복귀한다.
김성균은 '타겟'에서 중고거래 범죄사건을 끝까지 수사하는 사이버수사대 소속 주형사를 연기한다.
제작보고회 MC를 맡은 방송인 박경림은 "주변에 형사 역할을 맡았다고 말했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는 소문이 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김성균은 "당연하다는 듯이 '네가 범인이냐'고 주변에서 묻더라. 범인 아니냐고 하니까 반전이 있는 건 아니냐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형사인 줄 알고 봤다가 알고 보니 범인 아니냐고 묻더라. 주변 모든 분들이 오해했다"며 웃었다.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출연하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30일 개봉.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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