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주 코로나19 확진 2만9297명…앞주 대비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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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앞주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7월 30일~8월 5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9297명(1일 평균 4185명)으로, 앞주(7월 23~29일)의 확진자 2만9208명(1일 평균 4172명)에 비해 1.00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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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주 부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앞주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7월 30일~8월 5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9297명(1일 평균 4185명)으로, 앞주(7월 23~29일)의 확진자 2만9208명(1일 평균 4172명)에 비해 1.003배 증가했다.
지난주 날짜별 확진자는 7월 30일 1180명, 31일 5561명, 8월 1일 5355명, 2일 4452명, 3일 4624명, 4일 4344명, 5일 3781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8.8%로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9.1%를 차지했다.
지난주 사망자는 총 12명이며, 위중증환자는 일평균 7.7명이다.
지난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1만2298명(재감염률 41.98%)이며, 전체 누적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는 15만7033명(재감염률 7.72%)이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2만4546건(일 평균 3506건) 이뤄졌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 평균 '1.00'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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