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임직원에 삼계탕 선물

이근홍 기자 2023. 8. 9.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협력사와 계열사 전체 임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과 갈비탕을 선물했다.

9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달 말 중복부터 최근까지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현대무벡스 등 계열사 임직원 4685명과 해외 지사 임직원 1402명, 협력사 직원 206명 등 총 6293명에게 직접 고른 복날 선물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에게 책·다이어리 등 선물하며 ‘감성경영’ 실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대그룹 제공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협력사와 계열사 전체 임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과 갈비탕을 선물했다.

9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달 말 중복부터 최근까지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현대무벡스 등 계열사 임직원 4685명과 해외 지사 임직원 1402명, 협력사 직원 206명 등 총 6293명에게 직접 고른 복날 선물을 전달했다. 현 회장은 선물과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코로나19 기간(2019·2020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에게 복날 삼계탕을 보내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자녀 교육을 위한 책과 여성직원 대상 다이어리 등을 선물하며 ‘감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