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현장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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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9일 동구청에서 동구지역 소상공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상담은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울산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북부센터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관이 한곳에 모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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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9일 동구청에서 동구지역 소상공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상담은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중소기업중앙회, 울산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북부센터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기관이 한곳에 모여 진행한다.
상담은 세무·재무 분야 강의와 1대1 상담으로 진행됐다.
주요 상담 분야는 세무·법률·홍보·자금 상담,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소상공인 지식재산 등이다.
앞서 시는 중구, 남구, 울주군에서 한 차례씩 상담을 진행해 200여 명에게 컨설팅을 제공했다.
연말까지 5개 구·군별로 2회씩 진행해 올해 현장 상담을 총 10차례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영업에 바쁜 소상공인들이 해당 기관을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현장 상담을 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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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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