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국대' 용마고 장현석, LA 다저스와 90만달러 계약

김선영 2023. 8. 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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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용마고등학교 투수 장현석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와의 계약서에 사인했다.

9일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8일 장현석이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현석은 "다저스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저를 선택해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장현석은 위력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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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용마고 장현석 [사진=연합뉴스]

마산 용마고등학교 투수 장현석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와의 계약서에 사인했다.

9일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8일 장현석이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현석은 “다저스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저를 선택해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

장현석은 위력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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