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불리,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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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불리)가 하반기 신제품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을 출시하며 '워터 베이스 향수'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불리는 5월 출시한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에 이어 이번 리뉴얼한 '클래식 오 트리쁠' 4종까지 신제품을 연달아 선보이며, 견조한 성장세를 하반기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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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불리)가 하반기 신제품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4종을 출시하며 '워터 베이스 향수'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불리는 2019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협업해 세계적인 명작들을 향으로 담아낸 '루브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등 일부 품목은 품귀 현상까지 빚으며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는 과거 세계적인 명작에서 영감을 받았던 '명작의 향기'를 새롭게 리뉴얼 해 담아낸 컬렉션이다. '이리 드 말트', '앙브르 드 마다가스카르', '미르 데리트레', '세드르 디 리방' 총 4종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각 23만원(75㎖)이다.
불리는 5월 출시한 '레 자뎅 프랑세 컬렉션'에 이어 이번 리뉴얼한 '클래식 오 트리쁠' 4종까지 신제품을 연달아 선보이며, 견조한 성장세를 하반기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8~9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지역 거점에서 4차례의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연달아 진행해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낸다.
10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다음 달에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점에서 차례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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