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청두U대회서 금1·은3·동1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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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는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옛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1, 은메달 3,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대전시청 소속 펜싱 박상원 선수가 사브르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게르고 호르바트(헝가리)를 15-1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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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체육회는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옛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1, 은메달 3,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대전시청 소속 펜싱 박상원 선수가 사브르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게르고 호르바트(헝가리)를 15-1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브르 단체전에선 16강 인도, 8강 우즈베키스탄, 4강 일본에게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지만, 이탈리아에 38-45로 아쉽게 패배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양궁의 대전광역시체육회 이가현 선수는 여자단체전과 혼성단체전 결승에서 각각 중국과 4-4 연장 슛오프에서 27-28, 일본에게 3-5로 져 은메달 2개를 따냈다.
태권도의 충남대 박찬 선수는 –58kg에 출전해 준결승에서 알리레자(이란)에 1라운드 1-6, 2라운드 5-11로 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대전의 선수들이 불굴의 투혼으로 좋은 성적을 거양하며 국위를 드높인 것이 자랑스럽다"며 "9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10월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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