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선수 이름이 미국 수도?’ 첼시, ‘워싱턴’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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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또 한명의 유망주를 사온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첼시가 산투스에서 18세 공격수 데이비드 워싱턴을 영입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워싱턴은 첼시와 장기 계약에 합의했고 이적료인 1500만 유로(약 216억 원)에 보너스 500만 유로(약 72억 원)를 더한 값이 총 금액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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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가 또 한명의 유망주를 사온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첼시가 산투스에서 18세 공격수 데이비드 워싱턴을 영입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첼시는 저번 시즌부터 유망주들을 비싼 가격에 사오고 있다. 저번 시즌은 카니 추쿠에메카, 안드레이 산투스, 다트로 포파나, 가브리엘 슬로니나를 사왔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는 체사레 카사데이, 레슬리 우고추쿠, 안젤루를 사왔다. 이번에도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를 비싼 가격에 데려왔다.
첼시의 보엘리 사단은 지난 6월 프랑스 리그의 스트라스부르의 지분을 인수했다. 유망주들을 스트라스부르로 보내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첼시로 이적한 유망주들을 스트라스부르로 임대로 이적시키고 있다. 이번에 이적한 안젤루는 이미 임대를 떠났고 우고추쿠와 워싱턴도 임대 대기를 하고 있다.
워싱턴은 안젤루와 더불어 첼시가 기대하는 브라질 유망주다. 브라질 리그의 그레미우와 산투스에서 유스 생활을 한 그는 2023년에 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데뷔를 했다. 그는 이번 시즌 16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은 첼시와 장기 계약에 합의했고 이적료인 1500만 유로(약 216억 원)에 보너스 500만 유로(약 72억 원)를 더한 값이 총 금액이 될 것이다.
사진 = 데일리 메일,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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