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엔, 100억 규모 프리IPO 투자 유치…"2025년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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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기업 알에스엔이 K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에서 100억원 규모의 프리IPO(기업공개)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배성환 알에스엔 대표는 "프리IPO 투자 유치를 통해 알에스엔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도화된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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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기업 알에스엔이 K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에서 100억원 규모의 프리IPO(기업공개)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알에스엔은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수익을 내고있는 벤처기업이다. 삼성전자 등 국내외 대기업 500여곳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 152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알에스엔 측은 이번 투자유치에 대해 "AI 빅데이터 분석 기업으로서 성장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앞서 알에스엔은 프리IPO 투자 유치 전 NH투자증권을 IPO주관사로 선정했다. 2025년 중 기업공개가 목표다. 지난 20년 동안 외부 투자 없이 성장해왔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투자를 유치하고 본격적인 IPO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알에스엔은 이번 투자금으로 사업 역량 강화, 신규 사업 확장, 글로벌 추가 진출을 목표로 고도화 R&D(연구개발)와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배성환 알에스엔 대표는 "프리IPO 투자 유치를 통해 알에스엔의 성장 가능성과 사업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도화된 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혁신적인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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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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