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김성균 “중고거래? 채칼 세트 팔아 100원 벌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8. 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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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김성균이 중고 거래 어플 사용 경험을 밝혔다.

김성균은 "중고 거래 어플을 눈팅을 하면 재밌다. 어느 날 큰마음을 먹고 채칼 세트를 5000원에 내놨는데, 택배비가 4900원이 나왔다"며 "100원을 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주영은 "(중고거래 어플을) 희한하게 보다 보면 게임 중독처럼 몇 시간을 보게 되더라. 그래서 끊었다. 사고 판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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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사진|강영국 기자
‘타겟’ 김성균이 중고 거래 어플 사용 경험을 밝혔다.

9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타켓’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희곤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했다.

김성균은 “중고 거래 어플을 눈팅을 하면 재밌다. 어느 날 큰마음을 먹고 채칼 세트를 5000원에 내놨는데, 택배비가 4900원이 나왔다”며 “100원을 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주영은 “(중고거래 어플을) 희한하게 보다 보면 게임 중독처럼 몇 시간을 보게 되더라. 그래서 끊었다. 사고 판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30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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