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태풍 대비 24시간 집중근무 돌입...尹도 비상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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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24시간 집중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8일) 용산 지하벙커에서 태풍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오늘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으로부터 태풍의 이동 경로와 대비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태풍이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만큼 윤 대통령은 용산이든, 한남동 관저에서든, 수시로 점검하고 지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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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24시간 집중근무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8일) 용산 지하벙커에서 태풍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오늘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으로부터 태풍의 이동 경로와 대비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태풍이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만큼 윤 대통령은 용산이든, 한남동 관저에서든, 수시로 점검하고 지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새만금 잼버리 대원들에게 미칠 영향과 범정부 차원의 지원 상황도 챙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당시엔 용산 집무실에서 24시간 철야 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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