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신혜선 “첫 스릴러, 경험해보고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8. 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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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신혜선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박희곤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했다.

신혜선은 '타겟'에 대해 "요즘 익숙해진 중고거래를 소재로 한 영화"라며 "가장 큰 건 스릴러 장르를 해본 적이 없다.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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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사진|강영국 기자
‘타겟’ 신혜선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9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타켓’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희곤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했다.

신혜선은 ‘타겟’에 대해 “요즘 익숙해진 중고거래를 소재로 한 영화”라며 “가장 큰 건 스릴러 장르를 해본 적이 없다. 이번 기회에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 다루는 방송을 좋아하는데, 그때 느낀 건 사람이 손끝만 베어도 불편하듯이 일상생활에서 트러블이 생기면 일상이 무너질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시나리오에 그런 것이 잘 표현돼서 출연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타겟’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30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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