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미국 플로리다 네오시티에 글로벌 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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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서울대가 미국 플로리다 오세올라 카운티에 위치한 네오시티에서 서울대학교 글로벌 연구센터인 'SNU GRC(GLOBAL R&DB CENTER)'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9일 알렸다.
개소식에 서울대 연구부총장 김재영 교수와 서울대 글로벌 R&DB 센터장 황준석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미국 측에서는 오세올라 카운티 커미셔너 비비아나 제이너, 오세올라 카운티 메니저 돈 피셔, 플로리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윤용규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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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지난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서울대가 미국 플로리다 오세올라 카운티에 위치한 네오시티에서 서울대학교 글로벌 연구센터인 'SNU GRC(GLOBAL R&DB CENTER)'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9일 알렸다.
서울대 GRC는 스마트시티 건립과 네오시티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 등 현대적인 연구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개소식에 서울대 연구부총장 김재영 교수와 서울대 글로벌 R&DB 센터장 황준석 교수 등이 참여했으며 미국 측에서는 오세올라 카운티 커미셔너 비비아나 제이너, 오세올라 카운티 메니저 돈 피셔, 플로리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윤용규 교수 등이 참석했다.
오세올라 카운티에는 디즈니월드가 있으며 케네디우주센터가 인접해 있다. 네오시티는 글로벌 스마트시티를 목표로 플로리다의 오세올라 카운티의 500에이커 부지를 개발해 만들어졌다.
네오시티는 2022년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5080만 달러(670억원)의 'Build back better regional challenge grant'를 투자받아 첨단 패키징 분야에 특화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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