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김성균 “중고물품 5000원 판매, 배송비 4900원이라 100원 벌었다”

황혜진 2023. 8. 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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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균이 "중고거래로 100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성균은 8월 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서 중고거래 경험을 공개했다.

실제로 중고거래를 한 적이 있냐는 MC 박경림 질문에 김성균은 "항상 중고거래 어플 눈팅을 한다. 눈팅이 정말 재밌다"고 답했다.

김성균, 신혜선, 이주영이 출연하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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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김성균이 "중고거래로 100원을 번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성균은 8월 9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에서 중고거래 경험을 공개했다.

김성균은 중고거래 범죄사건을 끝까지 수사하는 사이버수사대 소속 주형사 역을 맡았다.

실제로 중고거래를 한 적이 있냐는 MC 박경림 질문에 김성균은 "항상 중고거래 어플 눈팅을 한다. 눈팅이 정말 재밌다"고 답했다.

김성균은 "큰 마음 먹고 물건을 5,000원에 내놓았다. 채칼 세트였는데 괜찮았다. 판매 완료된 지 꽤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배송비가 4,900원이어서 100원 벌었다. 택배 배송을 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김성균, 신혜선, 이주영이 출연하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30일 개봉.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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