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1위' 노시환, 한화 선수로 5년 3개월 만에 월간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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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1위인 한화의 노시환 선수가 생애 첫 월간 MVP를 수상했습니다.
KBO는 노시환이 기자단 투표 15.4%, 팬 투표 59.1%를 받아 총점 37.24점으로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7월 한 달간 홈런(6개)과 장타율(0.649)에서 1위를 차지한 노시환은 생애 첫 월간 MVP를 수상했고, 한화 소속 선수로는 2018년 5월 정우람 이후 5년 3개월 만에 이 타이틀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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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홈런 1위인 한화의 노시환 선수가 생애 첫 월간 MVP를 수상했습니다.
KBO는 노시환이 기자단 투표 15.4%, 팬 투표 59.1%를 받아 총점 37.24점으로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7월 한 달간 홈런(6개)과 장타율(0.649)에서 1위를 차지한 노시환은 생애 첫 월간 MVP를 수상했고, 한화 소속 선수로는 2018년 5월 정우람 이후 5년 3개월 만에 이 타이틀을 품에 안았습니다.
노시환은 올 시즌 23홈런으로 2위 SSG 최정에 3개 앞선 홈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251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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