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지원센터, 당직경비원·환경미화원 138명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특수운영직군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최종 138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에 당직경비원은 135명 모집에 361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당직경비원 112명, 환경미화원 26명 등 총 138명이다.
한편 대구학교지원센터는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의 다음 채용을 결원 상황을 고려해 내년 1월께 공고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특수운영직군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최종 138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시험에 당직경비원은 135명 모집에 361명이 지원했다.
환경미화원은 29명 모집에 349명이 지원해 4.3대1의 높은 경쟁률(당직경비원 2.7대1, 환경미화원 12대1)을 기록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당직경비원 112명, 환경미화원 26명 등 총 138명이다.
채용시험 합격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당직경비원은 50대가 30명, 60대가 82명으로 평균 60세이다.
환경미화원은 40대가 1명, 50대가 18명, 60대가 7명으로 평균 56세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연수 및 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를 거친 후 오는 9월1일부터 대구시교육청 소속 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대구학교지원센터는 당직경비원 및 환경미화원의 다음 채용을 결원 상황을 고려해 내년 1월께 공고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파병에 한반도로 충돌 전이?…소용돌이 몰아칠까[우크라戰1000일②]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31살 한소희, 실제 나이 공개 후 첫 생일…공주 변신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