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워요"..배드민턴 치던 10살, 온열질환으로 병원행
임경섭 2023. 8. 9.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더위에 배드민턴을 치던 초등학생이 온열질환 증세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8일 오전 10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의 한 체육관에서 10살 A군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군은 배드민턴을 치던 중 구토를 하고 어지러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냉찜질로 응급조치를 한 뒤, A군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배드민턴을 치던 초등학생이 온열질환 증세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8일 오전 10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의 한 체육관에서 10살 A군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군은 배드민턴을 치던 중 구토를 하고 어지러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냉찜질로 응급조치를 한 뒤, A군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군이 배드민턴을 치던 당시 남구의 기온은 33.2도였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온열질환 집계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모두 180명의 관련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온열질환 #배드민턴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료받는 고통 잘 알기에" 소아암 환아에 본인 부의금 기부하고 떠나
- "태풍 위력이 얼마나 세길래..." 서일본 항공·철도 운행 중단
- 범인은 까마귀?..출근 시간대 정전으로 3,800여 세대 불편
- 반려동물 병원비 부담 줄어든다..10월부터 부가세 면제 확대
- "절교하자고?" 친구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 구속기소
- 해병대 수사단장 "대통령 지시 따라 엄정 수사했는데 '집단항명 수괴'로 입건"
- "모르는 새 코로나19 걸렸다 나았나?"..한국인 99% 항체 보유
- 범인은 까마귀?..출근 시간대 정전으로 3,800여 세대 불편
- "치료받는 고통 잘 알기에" 소아암 환아에 본인 부의금 기부하고 떠나
- 다중시설에 폭탄 설치 예고글..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