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잼버리 대원 야영장 철수 완료..관련 시설 철거도 진행

박혜진 2023. 8. 9.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의 본격적인 철거에 돌입했습니다.

조직위는 어젯밤(8일)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퇴영 개시 12시간 만에 참가자의 96%인 3만 6천여 명이 빠져나갔고, 나머지 3백여 명의 성인 대원들은 야영장을 정리한 뒤 오늘(9일) 중에 마저 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잼버리 조직위원회가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의 본격적인 철거에 돌입했습니다.


조직위는 어젯밤(8일)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퇴영 개시 12시간 만에 참가자의 96%인 3만 6천여 명이 빠져나갔고, 나머지 3백여 명의 성인 대원들은 야영장을 정리한 뒤 오늘(9일) 중에 마저 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야영장 내 전시관과 텐트, 업체 부스 등의 철거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원봉사자 800여 명과 삼성, SK, 한국환경공단 등 민간기업과 공기업들도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