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 바꾸는 청년 삶'…서울시 '웹드라마' 제작

박우영 기자 2023. 8. 9.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청년정책이 웹드라마로 탄생한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청년정책 참여 후기를 활용해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를 제작한다고 9일 활용했다.

구체적으로 취업‧주거‧금융 등 서울에 사는 청년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거나 겪었을 고민들을 정책과 접목했다.

정책 참여로 긍정적인 효과를 본 인물들이 나오는 드라마 스토리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청년들이 주인공의 삶에 공감하며 정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책참여로 달라지는 주인공 삶…정책 정보도
배우 황혜원씨. (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 청년정책이 웹드라마로 탄생한다.

서울시는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와 청년정책 참여 후기를 활용해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를 제작한다고 9일 활용했다.

구체적으로 취업‧주거‧금융 등 서울에 사는 청년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거나 겪었을 고민들을 정책과 접목했다.

정책 참여로 긍정적인 효과를 본 인물들이 나오는 드라마 스토리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청년들이 주인공의 삶에 공감하며 정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달 촬영에 들어가는 '서울에 삽니다'는 올해 청년의 날인 9월16일부터 공개된다.

웹드라마 출연 배우는 오디션으로 선발했다. 배우 오디션 참여자 모집 결과 남자 주연 경쟁률 113대1, 여자 주연 경쟁률 102대1을 뚫고 배우 손상준과 강주연이 발탁됐다.

조연으로는 2차 심사(공개 오디션)에서 남녀 각각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은 배우 최준혁과 황혜원이 캐스팅됐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